이 글의 핵심 요약
- · 시급제: 요구사항이 불명확하거나 유동적인 작업에 안전
- · 프로젝트 고정가: 명확한 납품물, 빠른 처리 속도가 강점인 경우 유리
- · 초보: 시급제로 시작 → 경험 쌓인 후 프로젝트 단가 전환 권장
- · 고정가 견적 시 예상 시간 × 1.2~1.3 버퍼 적용
프리랜서가 클라이언트에게 대금을 청구하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.시급제(Time & Materials)와 프로젝트 고정가(Fixed Price). 어느 방식이 내게 유리한지는 작업 유형, 경력 수준, 클라이언트와의 관계에 따라 달라집니다.
두 방식 한눈에 비교
시급제 (Time & Materials)
장점
- · 요구사항 변경에 유연하게 대응 가능
- · 작업량만큼 정직하게 수익 발생
- · 초과 작업에 대한 추가 청구 자연스러움
단점
- · 클라이언트의 예산 예측 어려움
- · 시간 추적·보고 부담 발생
- · 숙련도 높아져도 수익이 제한됨
프로젝트 고정가 (Fixed Price)
장점
- · 빠르게 작업할수록 시간당 수익 증가
- · 클라이언트가 예산 계획 세우기 쉬움
- · 계약 금액이 명확해 신뢰감 형성
단점
- · 요구사항 변경 시 손해 가능성
- · 정확한 견적 경험 없으면 저평가 위험
- · 작업량 초과 시 손실로 직결
어떤 상황에서 어떤 방식을 선택할까
시급제가 유리한 경우
- · 요구사항이 처음부터 불명확하고 변경이 잦은 프로젝트
- · 장기 유지보수·운영 업무 (지속적인 수정이 발생하는 경우)
- · 새로운 분야 혹은 처음 접하는 기술 스택 작업
- · 경력 초기, 작업 시간 예측이 아직 어려운 단계
- · 클라이언트와 신뢰 관계가 충분히 형성된 경우
프로젝트 고정가가 유리한 경우
- · 납품물이 명확하게 정의된 단발성 프로젝트
- · 유사한 작업을 다수 경험하여 소요 시간 예측이 가능한 경우
- · 빠른 처리가 가능한 전문 분야 (숙련도가 높을수록 유리)
- · 클라이언트가 확정 예산을 요구하는 경우
프로젝트 고정가 견적 내는 공식
고정가를 제시할 때 많은 프리랜서가 “대략 이 정도면 될 것 같은” 감으로 견적을 냅니다. 이는 손실의 시작입니다. 다음 공식을 사용하세요.
- 1단계: 작업 단위 분해
프로젝트를 최소 단위 작업으로 쪼개 각각의 소요 시간을 추정합니다. 예: 디자인 시안 2시간 + 피드백 반영 1시간 + 최종 파일 제작 1시간 - 2단계: 버퍼 시간 추가
커뮤니케이션, 수정 요청, 예상치 못한 문제에 대비해 추정 총 시간 × 1.2~1.3을 최종 시간으로 산정합니다. - 3단계: 시급 곱하기
최종 산정 시간 × 나의 시급 = 프로젝트 견적 금액 (부가세 별도)
자주 묻는 질문
Q. 클라이언트가 “예산이 정해져 있다”고 하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?
예산에 맞게 업무 범위를 조정하는 방향으로 협상하세요. “해당 예산으로는 A, B 기능만 포함됩니다. C 기능은 2차 계약으로 진행 가능합니다” 식으로 범위를 제한하면 양쪽 모두 손해 없이 진행할 수 있습니다.